주식거래를 할 때 증권사 수수료 비교 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기투자를 하시는 분들이야 크게 관계가 없을 지 모르겠지만, 일반 투자자라면 주식을 오래 보유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매매 금액이 클수록 납부해야 할 증권사의 수수료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이 수수료 총액만 모아도 내 월급만큼의 수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수수료 혜택을 주는 증권사를 이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최근 증권사들의 매매 수수료는 어느정도인지 비교해보겠습니다. 또, 수수료 차이에 따른 예상 절감액도 알아보겠습니다.
절감 가능한 수수료, 도대체 얼마일까요?
수수료 절감액 계산
- 먼저 수수료 차이에 따라 어느정도의 수수료가 차이가 나는지 알아봅시다. 만약 원금이 2,000만원이라고 가정해봅시다. 수수료를 0.1% 절감한다고 가정하면 한번 매수, 매도를 했을때 납부하는 수수료는 4만원이 됩니다.
- 만약 10번을 매매한다고 하면 40만원이 될 것이고, 30번을 매매한다면 무려 120만원이라는 돈이 됩니다. 가랑비에 옷 젖듯 돈이 줄줄 새나가게 된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수수료 절감액 계산
- 상위 5위 증권사의 수수료 현황은 위와 같습니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0.07% 수준으로 가장 낮은 편입니다.
-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증권사이기도 합니다.
- 미래에셋증권은 1불 당 1원의 환율우대 혜택을, 키움증권과 삼성증권은 약 90%의 환율우대, 한국증권과 NH증권은 100% 환율우대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증권사 수수료 혜택 증권사
수수료 혜택 뿐 아니라 부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증권사들도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키움증권 40달러 증정
- 키움증권은 예전부터 신규 가입자에게 40달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2023년에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최근에는 낮거래 서비스를 삼성증권 다음으로 오픈하기도 해서 화제가 되었는데, MTS 시스템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어서 이용해볼만 합니다.
신한투자증권(구 신한금융투자)
- 신한증권에서도 환전우대와 함께 미국 등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1년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이벤트를 신청하면 매수 수수료는 무료로 적용되며, 그 이후 10개월간은 0.07%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환전 우대혜택은 1년간 제공됩니다.
유안타증권
- 유안타증권의 해외주식 기본수수료는 0.25%입니다. 그러나 1년 간 0.07%로 적용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환전우대도 적용이 되는데 1달러당 1원이 적용됩니다. 하지만 이걸 할바에는 키움증권 같은 저렴한 증권사를 이용하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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