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스텝 알바 후기 의전 전시회 등 총정리 2024-01-17 by emstr 요즘 대학생이나 알바생들은 정보가 많아서 그런지 다양한 알바를 잘 골라서 하는데요, 그 중에서 핫한 것이 행사 스텝 알바 후기 에 관한 것입니다. 정기적으로 하는 알바가 아니다보니 시간에 구속받고 싶지 않은 분들이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렇다면 행사 스텝 알바는 무엇이고, 어떤 일을 하는지 간략히 알아본 다음 후기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고수익 알바 리스트 행사 스텝 알바란? 하는일 행사장에 파견되어 진행을 돕는 알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행사장의 종류는 무척 다양한데요, 마라톤과 같은 어떤 운동 대회일수도 있고, 혹은 콘서트장, 관공서 행사 등이 될 수도 있습니다. 먼저 이 알바에 지원을 하게 되면 행사일 정해진 시각까지 출근을 해야 하고, 행사장에 도착하면 업무가 배분됩니다. 행사 성격에 따라서 하는 일이 다르기 때문에 색다른 체험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콘서트장인 경우 철제 펜스를 치거나 사람들이 이동할 수 있는 통로 등을 확보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행사 스텝 알바 장단점 다양한 업무 경험 워낙 행사의 종류가 다양하다 보니 다양한 업무 환경에 노출되게 됩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문제 해결력이 좋아지며, 내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분야의 일도 알게 되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추후 취업을 위해 자소서를 작성할 때 협업능력 및 도전 정신에 관해서 어필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행사 스텝을 바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행사 스텝 신청하기 체력이 요구됨 반면 앉아서 하는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조금 고될 수 있습니다.물건을 나르고 이벤트 상품들을 배치하고, 책상이나 의자등을 옮겨야 하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행사 진행 시간이 긴 경우에도 다소 지칠 수 있기 때문에, 체력이 약하다면 조금 힘든일이 될 수 있습니다. 행사 스텝 알바 후기 첫 번째 후기: 하단 광장행사 광장 행사는 아침부터 진행되었기 때문에, 새벽에 일찍 일어나 집을 나서야 했습니다. 일어날때는 피곤했지만, 밝아지는 하늘을 보며 상쾌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행사장에 도착한 후 운영할 부스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담당자로부터 부스 운영에 관한 방법을 전달받고 아침식사로 김밥을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부스의 운영 목적은 참가객들에게 체험할 수 있는 소품을 제공하는 것이었고, 온라인 예약이 아닌 현장 참석객의 경우 참여 신청을 받는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알바 시작 당시에는 굉장히 편할 것 같다고 느꼈는데, 참석객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무척 많은 말을 하느라 힘이 들었습니다. 한마디로 기가 빨린다는 느낌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체험하게 된 계기 였습니다. 두 번째 후기: 음악회 후기 나름 꿀알바 축에 속한다고 알려진 알바라고 해서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주요 업무는 객석을 관리 및 정리하는 것이었습니다. 행사장에 도착한 후 스태프 이름표를 받고 유니폼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음악회에 모집된 스태프들은 3가지 업무로 나뉘었습니다. 행사가 시작하기 전에는 부스와 객석을 정리하였고,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부터는 관람객 입장을 위한 제반업무를 진행했습니다. 대기 인원이 혼동되지 않게 줄을 설 수 있도록 했고, 화장실 및 편의시설 안내, 브로슈어 제공 등의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사장에 차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하루종일 진행되는 행사였기에 식사는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제공이 되었습니다. 물을 항상 상비되어 있어서 언제든 마실 수 있었습니다. 행사가 끝날 즈음에는 관람객의 퇴장을 돕고 행사장 정리를 도왔습니다. 바닥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정리하고 행사 종료 후 30분 가량이 지난 다음 퇴근할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 후기: 명품 브랜드 행사 명품브랜드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참여했었습니다.알바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알바 공고를 통해서였는데, 아무래도 고급 브랜드이기 때문에 어떤 내용으로 진행이 되는지 궁금하기도 했고, 혹시 얻을 수 있는게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VIP가 거쳐가는 곳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명품 브랜드 답게 드레스 코드는 블랙의 셔츠를 입어야 했습니다. 또한 하의와 신발 규정도 있었습니다. 행사장에 도착한 후 먼저 해야 했던 일은 박스를 옮기는 일이었습니다. 안에는 상품이 들어있었던지 가벼운 박스도 있었지만 상당히 무게가 나가는 것들도 있어서 애를 먹었습니다. 중식 메뉴는 즉석식품 중에서 고를 수 있었는데, 저는 짜장 곱배기를 시켰습니다.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고 나서 주로 했었던 업무는 행사 사은품을 각 객석에다 배치하는 것이었고, 행사장을 모니터링 하면서 무전으로 전송되어 오는 업무 지시를 이행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필요한 물품을 포장하는 일도 하기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수월한 일이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업무 난이도가 높지 않아서인지 시급을 많이 주지는 않았다고 느꼈습니다. 1억 부자되기 다른 돈버는 꿀팁 보기 단기 알바 비교하기쿠팡 물류센터 알바 후기 비교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