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네컷 창업비용 기계 가격, 매출 및 후기 총정리

치킨, 피자집 등 흔한 창업 유형에 질린 예비창업자들이 몰리고 있는 인생네컷 창업비용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인생네컷은 무인 사진관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초창기 비용만 치르게 되면 그 이후로는 무인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반자동이라고도 해서 인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창업비용과 함께 들여와야 하는 장비의 가격, 예상 매출(수익)과 실제 창업 후기는 어떠한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업가정신이란 무엇일까?

인생네컷 창업비용 항목들

우선 가맹점 계약을 맺고 나서 운영 전반에 관한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이 비용으로 총 400만원(가맹비 300만원, 교육비 100만원)이 소요됩니다.
이 비용은 폐업을 한다고 해도 전혀 되돌려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매몰비용의 성격을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창업자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이 바로 이 기계비용입니다. 인생네컷 기계는 사각 부스처럼 생긴 사진촬영 공간을 말하는데요, 10평 기준으로 약 3대 가량 설치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약 5,600만원의 자금이 소요됩니다. 사실상 이 비용도 매몰비용입니다. 그 이유는 폐업 시 다른 업종에서 활용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물론 설치비는 별도이며, 설치기사님들에게 돌아가는 인건비로 약 300만원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총합 6천만원 가량이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편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많은 투자금이 투입되는 만큼 회수를 하는 것도 중요할 것입니다. 정부 통계기관의 자료에 따르면 사진 관련 업종의 1일 평균 매출액이 30~40만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사진을 촬영하고자 하는 수요는 상당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1등 매장과 그렇지 않은 매장의 매출 차이가 매우 극심합니다.
따라서 내가 창업한 매장이 올릴 매출액은 보수적으로 잡아 일 20만원 선이라고 보시는 것이 합당할 것입니다.
이렇게 가정한다면 1개월을 기준으로 했을때 매출액은 약 600만원이 됩니다. 여기에 사진촬영에 소모되는 각종 재료비가 110만원 가량 지출되고, 임대료 약 300만원이 추가 지출됩니다.
여기에 프랜차이즈 로얄티 약 80~90만원을 차감하고, 공과금 약 100만원 정도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것만 하더라도 벌써 적자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시설의 고장, 소품 등의 파손 등을 고려하면 더욱 적자폭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적자 운영이 지속되면 투자금 회수는 고사하고 있는 돈을 더 털리고 나오게 될 것입니다.

완전한 자동화시스템이기 때문에 내가 들여야 할 관리 시간이 적습니다. 따라서 다른 업을 겸하면서 같이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수익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번 컨텐츠에서는 사진 프랜차이즈 창업비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잘 알아보고 철저한 준비로 성공적인 창업이 되길 바랍니다!

창업 말고 급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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